노자
기원전 6세기경 (실존 여부 불확실)『도덕경』의 저자로 전해지는 인물. 실제로 한 사람이었는지, 여러 사람의 말이 한 이름으로 묶인 것인지는 지금도 결론이 없다. 짧고 역설적인 문장으로 애쓰지 않는 것의 힘을 말한다.
생애 기록은 『사기』에 짧게 나오지만 실존 여부와 시대 모두 확정되지 않았다. 아래 인용은 인물이 아니라 『도덕경』 본문에서 가져온 것이며, 표준 통행본인 왕필본을 원문으로 삼았다.
이야기 3장
주요 사상 3가지
- 01도(道)와 덕(德)이름 붙일 수 없는 것을 어떻게 말하고, 그것은 무엇을 낳는가
- 02무위(無爲)와 자연(自然)애써 하지 않는 것이 어떻게 삶이 되고 다스림이 되는가
- 03물과 통나무세상이 높이 치는 것을 왜 낮추고, 낮추는 것을 왜 높이는가
이야기와 주요 사상은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SEP)과 인터넷 철학 백과사전(IEP)의 해당 항목을 대조해 썼습니다.
관점 2개
물처럼 낮은 곳에
다투지 않고 낮은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세다.
이기는 방식을 다시 본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자리에 머문다. 그런데 그 물이 바위를 깎는다. 그래서 "어떻게 이길까" 대신 "왜 이겨야 한다고 여기나" 를 묻게 한다.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느낌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하는 틀이다.
- 관계
- 자존감
- 진로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도덕경 8장 (왕필본) — Philosa 옮김 원문과 출처 보기
上善若水。水善利萬物而不爭,處眾人之所惡。
검증에 쓴 판본: Lao-tse, The Tao Teh King, tr. James Legge (Project Gutenberg #216): "The highest excellence is like (that of) water. The excellence of water appears in its benefiting all things, and in its occupying, without striving (to the contrary), the low place which all men dislike."
천하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천하에서 가장 굳센 것을 이긴다.
도덕경 43장 (왕필본) — Philosa 옮김 원문과 출처 보기
天下之至柔,馳騁天下之至堅。
검증에 쓴 판본: Lao-tse, The Tao Teh King, tr. James Legge (Project Gutenberg #216): "The softest thing in the world dashes against and overcomes the hardest."
남을 아는 것과 나를 아는 것
남을 아는 것은 지혜, 나를 아는 것은 밝음이다.
아는 일의 방향을 바꿔 놓는다. 남을 파악하는 것과 자기를 아는 것을 다른 종류의 일로 보고, 뒤쪽을 더 어려운 것으로 둔다. 그래서 "저 사람이 왜 그럴까" 로 가득한 고민을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나" 로 돌려놓는다. 소크라테스가 안다고 믿는 것을 의심한다면, 여기서는 아는 방향을 안으로 돌린다.
- 자존감
- 관계
남을 아는 것은 지혜요, 자기를 아는 것은 밝음이다.
도덕경 33장 (왕필본) — Philosa 옮김 원문과 출처 보기
知人者智,自知者明。
검증에 쓴 판본: Lao-tse, The Tao Teh King, tr. James Legge (Project Gutenberg #216): "He who knows other men is discerning; he who knows himself is intelligent."
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고, 자기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
도덕경 33장 (왕필본) — Philosa 옮김 원문과 출처 보기
勝人者有力,自勝者強。
검증에 쓴 판본: Lao-tse, The Tao Teh King, tr. James Legge (Project Gutenberg #216): "He who overcomes others is strong; he who overcomes himself is migh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