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지 않은 통나무와 꾸민 그릇들세상이 매기는 값을 뒤집는다『도덕경』은 역설로 가득하다. 도를 따르는 이는 멍청해 보이고, 욕심에 끌리는 이는 영리해 보인다(20장). 배움은 날마다 더하는데, 도를 좇는 일은 날마다 덜어낸다(4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