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기원전 4세기경
도가 · 동양

전국시대 송나라 사람으로 전해지는 도가 사상가. 같은 이름의 책 『장자』가 전하는데, 내편 일곱 편이 본인의 글에 가장 가깝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우화와 대화를 통해 굳어진 판단을 흔드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

생애 기록은 『사기』 등 후대 문헌에 의존하며 확실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아래 인용은 모두 『장자』 내편에서 가져왔고 위치를 밝혀 둔다.

이야기 3장

  1. 01기록이 얇다생애에 관해 남은 것은 몇 줄뿐이고, 그마저 한참 뒤에 적혔다
  2. 02『장자』라는 책쉰두 편이 서른세 편으로 줄고, 그중 일곱만 그에게 돌려진다
  3. 03책 속의 장자널리 알려진 일화는 겪은 일이 아니라 그 책 안의 이야기다

주요 사상 5가지

  1. 01소요유 — 멀리 거닐기익숙한 테두리 밖으로 나가면 무엇이 보이는가
  2. 02제물론 — 이것과 저것옳고 그름은 누가, 어디에 서서 가르는가
  3. 03꿈과 깸 — 앎의 한계우리는 무엇을, 어디까지 안다고 할 수 있는가
  4. 04양생주 — 포정의 칼결을 따라 사는 솜씨는 어떤 것이고, 어떻게 익히는가
  5. 05쓸모없음의 쓸모쓸모로만 재면 무엇을 놓치는가

이야기와 주요 사상은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SEP)과 인터넷 철학 백과사전(IEP)의 해당 항목을 대조해 썼습니다.

관점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