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장자』라는 책

쉰두 편에서 서른세 편으로

지금 전하는 『장자』는 진나라 사람 곽상(312년 사망)이 정리한 것이다. 그때까지 쉰두 편이던 것을 그가 서른세 편으로 줄였다. 가짜라고 본 것을 덜어낸 것인데, 무엇을 왜 덜어냈는지는 그의 판단이었다. 장자가 살았다는 때로부터 600년쯤 뒤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