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바그너와의 만남

1868년 11월, 라이프치히

1868년 11월, 라이프치히의 한 집에서 니체는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를 만난다. 바그너의 누이와 결혼한 동양학자 헤르만 브로크하우스의 집이었다. 둘 다 쇼펜하우어에 빠져 있었고, 니체는 열 몇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곡을 쓰던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