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아르

제2의 성

1946년, 되마고에서

1946년 파리의 되마고 카페. 자기에 대해 쓰려다 물음 하나에 걸린다. 여자라는 것이 나에게 무엇이었나. 처음에는 대수로운 일이 아니라고 넘겼지만, 곧 자기를 둘러싼 세계가 언제나 남성의 세계였다는 것을 알아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