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아르

초년기

1908년, 파리

1908년 1월 9일 아침, 파리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아버지는 조르주 베르트랑 드 보부아르, 어머니는 프랑수아즈 브라쇠르. 전통적인 부르주아 가톨릭 집안이었다. 훗날 부르주아 이념을 평생 경멸하게 될 사람이 그 한복판에서 시작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