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책이 아니라 강의 노트

지금 남은 그의 글은 읽어 보면 책이 아니다. 먼저 쓰고 다시 손본 초고, 진행 중인 조사의 기록, 강의를 위한 노트에 가깝다. 문장이 딱딱하고 같은 말이 되풀이되는 것은 그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