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테토스스토아 · 서양

흔들리는 것은 일이 아니라 생각

나를 흔드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그에 대한 내 판단이다.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사람은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 않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흔드는 것은 일 자체가 아니라 그 일에 붙인 판단이라고 본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다 "나는 그 일을 무엇이라고 여겼나" 를 먼저 묻는다. 바꿀 수 없는 일 대신 바꿀 수 있는 판단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확인한 구절 2개

사람을 흔드는 것은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해 품은 생각이다.
엥케이리디온 5장 — Philosa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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Ταράσσει τοὺς ἀνθρώπους οὐ τὰ πράγματα, ἀλλὰ τὰ περὶ τῶν πραγμάτων δόγματα.

검증에 쓴 판본: Epictetus, The Enchiridion, tr. Thomas Wentworth Higginson (Project Gutenberg #45109): "Men are disturbed not by things, but by the views which they take of things."

일이 네 뜻대로 일어나기를 바라지 말고, 일어나는 대로 일어나기를 바라라. 그러면 잘 흘러갈 것이다.
엥케이리디온 8장 — Philosa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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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ὴ ζήτει τὰ γινόμενα γίνεσθαι ὡς θέλεις, ἀλλὰ θέλε τὰ γινόμενα ὡς γίνεται καὶ εὐροήσεις.

검증에 쓴 판본: Epictetus, The Enchiridion, tr. Thomas Wentworth Higginson (Project Gutenberg #45109): "Demand not that events should happen as you wish; but wish them to happen as they do happen, and you will go on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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